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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매거진/기타

심리학 용어 3탄. 홀랜더의 책략,소수의 영향,매칭가설,미러링,링겔만 효과 등

by 이브의 쇼룸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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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심리학 용어 사전 제 3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심리학>은 정말 인간관계에 있어서
알아두면 1000% 유용합니다.

내가 처해진 상황에 따라 어떠한 심리전으로
어떤 계획을 세워서 접근해야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나 이 책은 비즈니스를 다루는 챕터가 많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꼭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저는 읽으면서 저의 상황을 대입시키면서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출처는 아래의 한 줄 심리학 책입니다.
문제 시 댓글 남겨주세요 :)


 


■ 홀랜더의 책략

'소수의 영향'을 일으키는 방법 중 하나. 소수파안에서 과거에 집단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이 그 실적으로 집단의 이해와 승인을 얻어가는 방법이다. 이른바 위에부터의 변혁을 뜻하기도 한다. 사회학자 홀랜더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다. ​



■ 소수의 영향

소수파의 의견이 점차적으로 다수파의 의견을 무너뜨려 주류를 형성해가는 현상. 소수의 영향을 일으키는 수단으로는 '모스코비치의 책략'과 '홀랜더의 책략'이 있다.


■ 매칭가설

쉽게말해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커플이 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와 같은 커플은 아주 드문 예고, 대개는 미남과 미녀, 용모가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와 맺어진다고 한다. 이는 거부당할까봐 두려워서 애당초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고르는 심리에 의해 벌어지는 현상이다.



■ 미러링

친구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의견이 같은 사람들끼리는 같은 타이밍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뢰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과 몸짓이나 표정이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닮게 된다. 이를 거울에 비친 듯 똑같은 행동한다고 해서 '미러링'이라고 부른다. 



■ 오찬기법

식사를 하면서 설득하는 방법.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쾌감이 서로 호감을 갖게 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아베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TPP문제로 일본에 방문하자 제일 먼저 긴자의 고급 초밥집으로 그를 초대했는데, 이 역시 오찬기법의 한 예라 하겠다. ​




■ 링겔만 효과

집단을 구성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하겠지' 하는 마음이 커진다.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이 실시한 줄다리기 실험에 따르면, 줄을 당기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개인의 힘이 낮아졌다고 한다.



■ 유사성의 법칙

성격, 취미, 가치관 등이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는 현상.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로는 '자신과 행동 패턴이 비슷해서 예측하기 쉽고 이해를 구하기도 쉽다' '억지로 맞춰야 하는 심리적 부담이 적고, 서로 비슷하다 보니 싸울일이 적다' 등을 꼽을 수 있다.



■ 착오행위

당황했거나 피곤한 상태일 때 일어나는 사소한 실수.
예컨대 옆에 있는 연인을 자기도 모르게 옛 연인의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 희소성의 원리

사람은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은 가치가 낮고, 손에 넣기 어려운 물건은 가치가 높다고 여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가질 수 없습니다. " "한정품이니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와 같은 말로 마음을 흔들면 많은 사람이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고 그 상품을 구입하려고 든다.




■ 칵테일파티 효과

사람은 소란스러운 파티석상에서도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대화나 자신의 이름 등을 골라 들을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목소리가 너무 작지도 않고 주위가 너무 시끄럽지도 않은데 "네, 뭐라고요?" 라고 되묻는 사람은 이쪽의 이야기를 들을 마음이 없는지도 모른다.


◆ 구 매 링 크  

https://coupa.ng/bNWG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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