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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매거진/기타

심리학 용어 5탄. 피그말리온 효과,후광효과,프레이밍 효과,단순노출효과,착오행위 등

by 이브의 쇼룸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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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필리 입니다.
오늘은 심리학 용어 사전 제 5탄 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까지 왔습니다.
1탄부터 5탄까지 시리즈로 있으니
더 많은 용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의 포스팅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처는 아래의 한 줄 심리학 책입니다.
문제 시 댓글 남겨주세요 :)



■ 피그말리온 효과

자신에게 향한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현상.


■ 발부터 들여놓기

문만 열어달라는 사소한 부탁으로 수락을 끌어낸 후에 점점 더 강도를 높여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기술. 미국의 심리실험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가정용품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전화조사'부터 실시한 그룹에서는 과반수가 '가정방문'에도 응한 데 비해, 갑자기 가정방문 부터 부탁한 그룹에서는 이를 수락한 사람이 4분의 1에 불과했다고 한다.


■ 후광효과

미국의 심리학자 손다이크가 처음 사용한 말.
 학력, 집안, 지위 등의 배경이 그 사람 전체의 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기도 하는데, 이처럼 어떤 두드러진 특성이 

후광이 되어 다른특성에 대한 평가를 왜곡시킬 때 

이를 후광효과라고 부른다. 다른 말로 '현혹 효과'라고도 한다.


■ 프레이밍 효과

기준이 되는 관점을 바꾸면, 즉 동일한 사안을

다르게 제시하면 선택이나 판단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 바넘효과

점성술의 결과나 혈액형 진단 등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사항을 내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믿는 현상


■ 희소성의 원리

사람은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은 가치가 낮고,

손에 넣기 어려운 물건은 가치가 높다고 여긴다.

'이번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가질 수 없습니다.'

'한정품이니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와 같은 말로

마음을 흔들면 많은 사람이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고 그 상품을 구입하려고 든다.


■ 착오행위

당황했거나 피곤한 상태일 때 일어나는 사소한 실수.


■ 단순노출효과

만나는 횟수에 비례해 호감도가 상승한다는 뜻이다.

사람은 낯선이에게는 공격적이고 차가운 태도를 보이지만,

그 사람의 인간적인 측면을 알고 나면 친숙함을 느낀다.

직접 마주치는 것 뿐만 아니라 잦은 메일이나 전화 통화로도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 최신 효과

인물을 평가할 때 맨 나중에 제시된 특성이

처음 제시된 특성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치는 현상


■ 미완성 효과

완성하거나 끝낸 일보다 완성하지 못한

현재 진행형의 일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현상
​ ​


■ 신체상 경계

자신의 몸에 대한 심상과 외부의 세계를 구분하는 
경계를 말한다. 외부의 적에게서 자신을 지키는 갑옷과 같은 것이다.

사람이 몸에 무언가를 걸치면 신체상 경계가 보강되는 효과가 있다.

화려한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신체상 경계가

부족하거나 약할 가능성이 있다.

저신의 갑옷을 믿지 못해서 화려한 복장으로 보강하는 것이다.


■ 수면자 효과

처음에는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아니, 해보자'하고 판단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수면자 효과'다. 처음에는 신뢰도가 낮아서

믿지 않았던 정보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믿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 구 매 링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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