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용어 1탄. 메라비언법칙, 모델링, 고슴도치 딜레마, 낮은 공 기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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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면서 피그말리온 효과, 플라시보 효과 등
다양한 심리학 용어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저희가 익히 알고 있는 것 이외에도 정말 수 많은
용어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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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줄 심리학> 이라는 책을 읽다가
내가 정말 모르고 있는 심리학 용어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하려고 심리학 용어를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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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있어서 융통성을 길러주고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
사회초년생분들, 회사에서 예쁨받고 싶으신 분들,
짝남/짝녀가 나의 남친/여친이 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책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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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라비언의 법칙 

대화 내용보다 이야기하는 사람의 옷차림이나 용모 등 '겉모습'이

커뮤니케이션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이론.

심리학자 메라비언은 실험을 통해 "사람의 인상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표정+음성)에 의해 결정된다.

대화 내용의 영향은 7%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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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코비치의 책략

'소수의 영향'을 일으키는 수단 중 하나.
소수파인 사람이 계속해서 일관된 태도를 보이거나 같은 의견을 

반복해서 주장하면 다수파 의견의 신빙성이 흔들리면서 점차

 '우리가 틀린 것은 아닐까?' 하고 소수파의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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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링

좋아하는 사람이나 존경하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고 느껴서 
그 행동을 배우는 현상.
아이의 사소한 버릇이나 사고방식이 부모와 비슷해져가는 것도 모델링이고, 

승승장구하는 사람의 흉내를 내서 성공에 한발 더 다가가는 것 역시 모델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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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슴도치 딜레마

추운겨울날 두 마리의 고슴도치가 몸을 가까이하여 온기를 나누려고 한다.

그러나 너무 가까이 가면 가시에 찔리고 그렇다고 떨어지면 추위에 시달린다.
'고슴도치 딜레마'는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쓴 우화의 내용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서로 상처 입히지 않고 의사소통을 나누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설명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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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공 기법

처음에 좋은 조건으로 승낙을 얻어내고서
 나중에 나쁜조건을 제시하는 기술.
좋은 조건에 관심을 드러낸 사람은 설령 조건이 

바뀌어도 쉽사리 태도를 바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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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 자기의식

자신이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신경 쓰는 심리.
타인의 반응을 의식하는 감정. 대인행동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의식이 높은 사람은 '좋은 사람'인 듯 연기하는 경향이 있고, 

이 의식이 낮은 사람은 성격이 흐리터분하고 몸가짐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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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플렉스 지표

어떤 화제에 대해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잠시 침묵을 유지한다면

이 화제는 의식 밑바닥에 억압된 '거론하고 싶지 않은화제'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침묵시간'을 '콤플렉스 지표'라고 부른다.
'그 이야기는 하지 말자' 라는 사인을 흘려보내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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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의식 효과

인식할 수 없을 정도의 약한 자극이 잠재의식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

반복해서 보고 듣는 메시지나 CM이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의식 속에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 역시 잠재의식 효과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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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채심리학

색깔이 인간의 마음과 의식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심리학의 한 종류.
집 안에 밝은색 벽지를 바르면 그 안에 있는 사람의 기분도 밝아지고, 

밝아보이는 색 옷을 걸치면 그 사람의 인상도 밝아 보인다. 

이러한 색채 효과는 의료, 마케팅, 교육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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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매 링 크  ◆

https://coupa.ng/bNWGBS

출근할 때마다 자신감이 쌓이는 한 줄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