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달달한 정보들만 모아 모아 전달해 드리는 좋음빛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나 사용 꿀팁에 대해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꼼꼼하게 체크해주세요.
▨ 실제 사용 후기 및 작은 꿀팁
구매 시 작은 팁을 드리자면 '컵'이라고 나와있는건 몇잔을 내릴 수 있느냐~ 라는 뜻인데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에스프레소' 기준의 1컵, 3컵 이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메리카노 1잔의 양이 아닙니다. 에스프레소는 맛이 강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로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비알레띠 모카커피 1컵 ≠ 아메리카노 1잔
비알레띠 모카커피 1컵 = 에스프레소 1잔
저는 지금 3컵 제품을 사용하는데 정~말 턱없이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여름철이라 물과 함께 얼음이랑 마시는데..
카페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한잔도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조금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
3컵이 -> 믹스커피 자판기에서 나오는 컵 2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캐리어에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정말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살 당시만 해도 한국에서 사는 가격이 현저히 비싸서
그냥 이태리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즘은 한국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구매한적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판매처나 가격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구매하세요. )
제 기억에 가스레인지보다 인덕션용이 좀 더 비싸게 판매를 했고
인덕션용 3컵에 약 한화 5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모카포트는 비알레띠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데,
저는 처음 구매하는 거였고 이태리 친구들을 보니까
비알레띠를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좋다는 평이 워낙에 많아서 비알레띠로 구매하였습니다.
[장점]
- 비싼돈 내지 않아도 집에서도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내가 직접 내려 마신다는 생각에 괜히 더 기분낼수 있고
뿌듯하고 뭔가 그 기분이 있습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다.
- 디자인이 예쁘다. 인테리어로 두어도 좋다.
- 사용 방법이 굉~장히 간편하다.
- 짧은 시간에 완성 된다. (약 4분~5분 정도)
- 온 집안에 커피향으로 가득해져서 기분이 좋아진다.
- 세척방법과 보관방법이 굉장히 쉽다.
[단점]
- 이건 저의 실수인데 3컵이 한국의 아메리카노 정도라고 생각하고 작은 사이즈를 산게 조금 후회됩니다.
지인이 놀러와서 커피를 내려주는데 한잔 타고 나면 끝입니다. 다소 양이 작아서 아쉽습니다.
단점은.. 사실 저의 판단오류라서 단점이라고 할 수도 없네요. 고로 단점은 없는걸로..
제가 밀라노에서 지낼 때 항상 카페에 들려서 카푸치노나 에스프레소를 먹었던 사진입니다.
크루아상을 밀라노에서는 브리오쉬 라고 말합니다. 브뤼오쉬와 에스프레소랑 마시면 꿀맛입니다.
아래는 밀라노 대성당 맞은편에 있는 비알레띠 매장입니다.
직접 가보면 정말 무수히 많은 종류의 포트가 있습니다.
디자인도 가지각색이고 용도별, 종류별, 에스프레소 잔부터 텀블러까지.
충동구매를 겨우겨우 눌러가며 모카포트만 구매해왔습니다.
밀라노 대성당 바로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혹여나
나중에 가실일 있으시다면 방문해서 구경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총평
평소에 내가 커피를 자주 마시고 좋아한다.
그리고 그 마음이 커피를 내려마시는 수고스러움을 이긴다.
그러면 저는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회 없으실거에요.
저는 요즘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커피를 직접 내려마시는데 하루에 2번
집안에 커피향으로 가득해지고
커피 원두를 나의 취향대로 과테말라/에티오피아/케냐 등등
먹을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카페에서보다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에요.
[비알레띠 모카포트 인덕션 금액 알아보러 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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