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음빛 입니다 :)
오늘은 부동산의 일반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일반론
1. 부동산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태어나기 이전부터 죽어서 까지 부동산이 제공하는 공간에서 존재하게 된다.
2. 부동산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날마다 살고 있는 우리 집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역설적인 사실이다.
- 내가 전세를 살고 있는 집이 경매에 넘어가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쫓겨나는 사람들의 기준에서 보면,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넘어가 쫓겨난 것이다.
- 법률적인 개념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남이 살고 있는 집이라도 돈을 주고 소유권을 이전 받으면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법률상으로는 “소유권이전등기”, 일반적으로는 “명의이전”이라고 표현)
3. 부동산은 순리에 따라 이용해야 한다.
- 부동산의 가치나 활용방법은 부동산을 둘러싼 다른 부동산으로 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 부동산을 둘러싼 다른 부동산은 내 것이 아니므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따라서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내가 가진 부동산을 활용하려면 가장 먼저 주변 부동산의
활용방법이나 환경 여건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부동산을 둘러싼 주변 부동산의 활용방법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이다.
4. 부동산은 자기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다.
- 우리나라와 같이 인구에 비해 면적이 좁은 나라의 경우에 한정된 국토를 자기 마음대로 개발하고 이용할 경우 아주 큰 혼란에 빠질 염려가 있다.
- 전국 모든 지역은 일정한 이용 용도가 정해져 있다. 국가는 이와 같은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토지이용계획확인서”제도를 만들었다.
5. 부동산은 영원하다.
- 인간은 이 땅 위에서 100년 이내의 짧은 기간 거주하다 떠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수만 년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 토지는 시간이 지나도 닳아 없어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특성을 부동산학에서는 “ 영속성의 특성” 이라고 표현. 이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투자를 안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 신도시와 같은 새로 개발되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짧은 기간 크게 상승하므로, 부동산 투자는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부동산은 3차원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 부동산은 가로와 세로로 구성되는 면적의 개념에서 벗어나, 높이까지 포함되는 3차원 공간을 형성
- 불과 수십 년 이전만 하더라도 부동산은 2차원적인 면적인 개념에서 취급되었다.
- 건축기술이 발달되고 고층 아파트와 빌딩들이 들어서면서 부터 부동산은 3차원공간의 개념으로 전환
- 공간 개념은 인구가 늘어날수록 점차 확대될 것이며,
이러한 공간의 개념을 이해해야 남들보다 효율적인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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