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리뷰는 바로 전자책 이북리더기인
크레마 사운드입니다.
평소에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매번 도서관 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책을 매번 사자니 장소랑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알아보다가 좋은 아이템을 발견해서 바로 후다닥 사게 되었습니다!
(※ 본 후기는 2018년도 기준으로 크레마 사운드입니다.)
알라딘에서 구매했고 18년도 당시 10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당시 크레마 사운드/그랑데/카르타 등등 많이 알아봤는데
무난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해서 크레마 사운드로 선택했어요!
(사실 디자인이 90%를 차지했죠.)
현재 제가 알기로는 크레마 사운드 플러스?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나왔다고 합니다.
벚꽃 핀 날 크레마를 구매하여 기념으로 찍어두었습니다.
▨ 크레마 사운드 이용 꿀팁
1. 우선 제일 첫 번째로 반드시 가입하고 활용하여야 할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
반드시 가입하시고 이곳의 자료와 많은 꿀팁들을 이용하세요!
http://cafe.naver.com/ebook
2. 슬립 화면 바꾸기/다운로드하기
마찬가지로 위의 카페에 들어가셔서 자료실-> 대기화면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돼요!
자, 다운로드한 파일은 어떻게 크레마에 담느냐!
※크레마 잭과 컴퓨터(PC) 연결합니다. -> Sleep 폴더에 다운로드한 이미지 파일을 담아주세요!
-> 크레마 전원 켜고 가운데 홈키 버튼 클릭하셔서 '설정' 들어가 주세요
-> 화면 카테고리에 스크린 세이버 이미지 설정 -> 사용자 이미지 ->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 클릭!
3. 저는 기존에 교보문고 등등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썼는데 밀리의 서재가 최고입니다.
호환이 제일 잘되고 빠르고 연결도 너무 잘되고....
크레마를 쓰면서 밀리의 서재와 만나는 순간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 크레마 사운드 이용 후기
(저는 18년도부터 20년도 지금까지 약 2년 동안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 장점 ◇
1. 독서량이 많아진다.
☞ 이북리더기를 산다고 했을 때, 남자 친구를 포함한 대다수의 의견이
'지금 집에 있는 책도 안 읽는데, 원래 책 안 읽는 사람이 이거 산다고 뭐 더 책을 읽겠어?'
라고 하셨다. 하지만! 그건 사람 마음 가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의지에 따라 달려있고 나는 긍정적인 태도이다!
그리고 확실히 독서량이 늘었다. 매달 평균 약 20권 정도의 책을 읽는다.
2. 자투리 시간 활용도 UP! UP!
서울은 지하철 타면 기본 3~40분 대중교통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았는데
크레마 데리고 다니면서 틈틈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시간 버리는 느낌 없이 활용을 잘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지하철에서 멍 때리지 않아도 좋고, 제일 좋은 건 그 시간들이 책 읽느냐 행복하다.
3. 솜털 무게
아무래도 휴대용이다 보니 무게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너무 가벼워서 떨어트릴까 봐 걱정이다.
집에서는 누워서 보곤 하는데 전혀 무게가 안 느껴지고 가벼워서 너무너무 좋다!
4. 오로지 독서! 기능만 가능
이건 내 주관적인 장점인데
탭 같은 기기는 와이파이 연결해서 책뿐만 아니라 지루하면
인터넷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해서 산만한데
이 기계는 오로지 책만 읽을 수 있어서=책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5. 편안한 눈
처음에 크레마를 사기 전에 핸드폰으로 밀리의 서재를 다운로드하여서 책을 읽었는데
블루스크린? 그걸 하고 읽어도 눈이 피로한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눈에 부담도 많이 되고 읽으면서도 걱정이 됐는데
크레마 이건무 완전 책이다. 사기 전 후기에도 완전 책이랑 같은 느낌이라길래
기계가 어떻게 책이랑 같은 느낌을 내는지 궁금했는데, 정말 사용해 보시면 와~! 이러실 거예요
진짜 음 종이책 위에 크레마 틀만 얹어 놓고 읽는 느낌? 눈이 정말 편안합니다!
6. 예쁜 디자인
사실 이것도 구매에 굉장히 큰 영향을 끼쳤어요
직접 보고 구매한 건데 그랑데와 카르타 보다 훠어얼씬 이뻤어요!
색도 이쁘고 물리키도 좋고(따극 하는 소리도 좋아요.
귀여운 디자인도 좋아요!
◇ 단점 ◇
7. 거북이 속도
이 기계.... 조선시대에 만든 건 줄 알았어요(속도만큼은)
저처럼 성격 급한 분들은 많이 답답할 수도 있어요.
이 아이는 터치하고 2~3초 뒤에 반응하거든요.
정말....... 책 넘기는 것도 스마트폰은 촥촥 잘 넘어가는데
이건.... 뭐랄까.... 좀 과장해서 스으으르으으으 (한번 숨 쉬고) 르으으으윽 이런 느낌?
아니 뭐... 불편하지는 않아요... 크레마에게 이 정도 속도는... 양보할 수 있어요.
8. 설탕 액정 및 배터리
전 아직 경험 하진 않았지만, (경험해서도 안되지만)
액정이 굉장한 설탕 액정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에 오거나 깔고 앉거나
떨어트리거나 조그만 충격에도
깨져버리는 연약한 아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같은 경우 처음에는 잘 못 느꼈는데
아무래도 모든 기계가 그러하듯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배터리가 확실히 빨리 닳긴 하더라고요.
설탕 액정이라는 후기를 읽고 (액정이 쉽게 깨진다는 뜻)
바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젤리는 5,000원, 제가 산 플립케이스는 22,000원!
젤리케이스를 사려다가 아르바이트생분께서 자기도 크레마를 쓰는데
젤리케이스를 액정보호 용도로 사는 거면 의미가 전혀 없다고
액정보호 목적이면 튼튼한 걸로 사야 된다고 하셔서 플립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총평
저는 구매를 너~~~~ 무 만족하고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유용하고 훌륭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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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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