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다실9가 가격 및 부작용 (실제 후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달달한 정보들만 모아 모아 전달해 드리는 좋음 빛입니다.

 

지난번 가다실9가 정보와 어떤 효능이 있고

어떤 질환을 예방하는 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요 (하단의 링크 참고)

오늘은 제가 직접 맞고 온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다실 9가 가 아직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하단의 링크 먼저 확인하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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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실9가 주사 아픈가요?

- 네. 저는 아팠습니다. 맞기 전에 주변에 딱 반반으로 나뉘었었는데요. 안 아프다/ 아프다. 고로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한데 근육주사이다 보니 평범한 사람이라면 다소 아플듯합니다. 저는 맞고 나서 한 2~3분은 정말 아팠고 5분간은 그냥 아팠고 6분 뒤부터는 괜찮았으나, 이틀 정도는 주사 맞은 부위는 멍들었을 때처럼 만지거나 무거운 거 들면 아팠습니다.

그런데, 주사 놔주시는 간호사분께서.. 저한테 '이거 9살 애기들도 맞는 주사예요~'라고 말씀 주셔서 한번 놀랐고, '2차 주사가 더 아프더라고요~'라고 말씀 주셔서 좌절했습니다.

 

 

▶ 가다실9가 부작용은 있었나요?

- 아무래도 백신이다 보니 간혹 가다 통증, 발열, 붓기(부어오름) 현상을 겪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제 주위 그리고 저까지 모두 부작용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who 그리고 세계 전문 기관에서도 가다실 9 주사는 문제가 없음을 입증해주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사 맞기 전에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심하게 몸이 안 좋거나 몸살 기운 등이 있으시면 조금 날짜를 조정해서 맞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성관계 유무와 상관 없이 맞아도 되나요?

- 이게 정말 많이 돌던 소문이었습니다. 헛소문. 이거 때문에 안 맞는다는 지인분들도 많았는데요, 제가 담당했던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상관없다고 합니다.(가다실 9가 기준) 그러니까 그 이유 때문에 안 맞으신 분이시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예방접종을 맞으면 100% 자궁암을 예방하는건가요?

- 저는 의사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단언컨대 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저한테 70% 정도 예방이니 1년 뒤부터 꼭 자궁경부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모든 질환은 사전에 검진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사를 맞았다고 안심하시지 마시고 자궁암 검진은 꾸준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 가격은 얼마인가요?

-  제가 사전에 알아보았을 때, 19년도 서울시 산부인과 22곳 기준으로 평균 가격은 약 605,000원이었고 최대는 66만 원부터 최소 56만 원까지 였습니다. 가다실 9가 1회당 가격 210,000원 정도가 보통이었던 것 같아요. 서울 기준!

발품 팔아서 잘 서치 해보시면 1회당 15만 원씩 총 45만 원에 맞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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